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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에 따르면,
한국의 포스코가 지분 참여 등의 형식으로 개발에 참여한 호주 로이힐 철광이 내년 중반에 착공될 수 있을 전망이다.로이힐 철광 운영사 로이힐 파트너스의 대릴 하키 대외업무담당 부장은 투자유치 작업이 예상보다 늦어졌다며 실제 생산은 2014년 말에 가능할 것이라고 밝혔다.
하키 부장은 로이힐 철광이 다른 대형 철광 개발 사업과 비교했을 때 비용이 적게 드는 사업구조를 갖고 있고 품질은 평균적으로 우수하다며 사업 지연이 최근의 철광석 가격 변동과는 무관하다고 말했다.
한편 포스코와 로이힐 파트너스는 포스코가 로이힐 철광 개발 사업 중 건설 부분을 담당하게 됐다는 언론 보도와 관련해 언급을 거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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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연합뉴스(2012.10.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