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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에 따르면,
한국, 아세안, 중국 등 200여 기업 참가투자 유치와 교역을 촉진하기 위한 `베트남국제산업박람회(VIIF) 2012'가 17일 하노이에서 개막된다.
하노이 베트남전시센터에서 닷새 일정으로 열리는 이번 국제박람회에는 한국과 중국, 동남아국가연합(아세안) 10개 회원국, 대만, 체코 등의 200여개 업체들이 참가한다.
센터 부지 4천500㎡에 마련된 박람회 전시공간에는 정밀기기와 가공, 제약, 섬유·의류, 성형기 등의 최신 제품과 기술들이 선보일 예정이다.
자동화 로봇과 레이저 커팅기, 광학 등 첨단 기술도 대거 공개될 계획이다.
이번 전시회에는 3만여명 이상이 참관, 활발한 정보교류와 거래 상담을 벌일 것으로 알려졌다.
VIIF는 지난 20년간 베트남의 개방·개혁정책인 `도이 모이(Doi Moi.쇄신)와 경제발전에 기여해온 비중있는 산업박람회로 상반기에 개최되는 `베트남엑스포'와 더불어 베트남 최대의 산업전시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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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연합뉴스(2012.10.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