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뉴스
- Home
- Invest KOREA 소개
- 뉴스룸
- 투자뉴스
연합뉴스에 따르면,
세계 태권도 성지를 지향하는 무주태권도원(園) 조성이 탄력을 받게 됐다.무주군은 15일 태권도진흥재단과 태권도원의 성공 조성과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는 홍낙표 군수, 배종신 재단이사장, 대한체육회 이연택 전 회장 등이 참석했다.
무주군과 재단은 ▲태권도원의 효율 운영 ▲태권도원과 연계한 문화, 관광프로그램 개발과 관광객 유치 ▲국내ㆍ외 태권도 행사 유치 ▲태권도 전문인력 양성 ▲태권도 발전을 위한 공동노력 등을 협력하기로 했다.
2013년 태권도의 날(9월4일)에 개관하는 태권도원은 무주권 설천면 소천ㆍ청량리 일대에 조성 중이며 76%의 공정률을 보이고 있다. 태권도원은 231만4천㎡ 땅에 전망대, 연구소, 경기장, 태권도 상징시설, 호텔, 한방체험센터 등을 갖춘다.
원본기사 보기
출처: 연합뉴스(2012.10.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