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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자유무역지역 2차 고도화사업 내년 5월께 시작
작성일
2012.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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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에 따르면,

경남 마산자유무역지역의 2차 구조고도화 사업이 내년 5월께 시작된다.

   총 1천459억원이 투입되는 이 사업은 마산자유무역지역 1공구에 있는 4층짜리 5개 표준공장(6만3천510㎡)을 재건축하는 것이다.

   표준공장들은 40년 전에 지어져 낡고 오래됐다.

   이 사업은 오는 2014년 말에 완공된다.

   6~7층으로 신축되는 표준공장의 전체 면적은 12만1천380㎡다.

   4개 표준공장을 재건축하는 1차 사업은 지난해 3월 착공돼 내년 초에 마무리된다.

   2차 구조고도화 사업까지 끝나면 마산자유무역지역 입주업체는 100개에서 150개, 연간 수출액은 현재의 배인 60억 달러로 각각 늘어날 것이라고 자유무역지역관리원은 31일 밝혔다.

   한편 모기업의 수익성 악화로 구조 조정에 들어간 휴대전화 제조업체 노키아티엠씨는 고용 인원과 생산 규모 축소에 따라 최근 준공된 전용 표준공장(4만3천648㎡)의 5개층 중 3개층만 사용하기로 했다.

   관리원은 나머지 2개층에 정보기술(IT)융합, 신소재 등 신성장 동력산업 업종을 중심으로 신규 외국인 투자기업을 유치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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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연합뉴스(2012.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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