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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에 따르면,
코트라는 30일 한국 투자에 관심이 많은 중국 쓰촨성(四川) 기업인 40여명을 초청해 '투자유치설명회'를 열었다.설명회에는 경기도, 인천미단시티, 전남 광양경제자유구역청, 동양생명과학, 한국수자원공사 등이 참여해 현재 추진 중인 프로젝트를 소개하고 개별 투자 상담을 가졌다.
이번 투자유치설명회는 서울에 이어 31일 충남·새만금지역, 내달 1일 제주도에서 잇달아 개최된다.
코트라는 해외투자에 대한 중국 내륙기업의 관심이 높아지는 시점에서 현지 내륙자본을 한국으로 유도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 코트라는 평가했다.
중국기업들은 투자 대상국 다변화, 한·미, 한·EU 자유무역협정, 한국에 대한 중국인 관광객 증가 등의 영향으로 대한 투자에 높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
한국에 대한 중국의 투자는 2006년 334건에서 2010년에는 616건으로 4년 사이 2배로 증가했다.
코트라 관계자는 "앞으로 중국 자본 유치에 대한 지원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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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연합뉴스(2012.10.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