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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에 따르면,
방송통신위원회는 한국의 스타트업(신생벤처기업)들이 영국과 미국에서 혁신적인 서비스와 창의적인 아이디어로 호평을 받고 있다고 15일 밝혔다.방통위와 구글의 지원으로 해외 서비스 설명회 및 투자유치 상담을 진행 중인 'K-스타트업' 6개팀은 영국 런던의 테크시티투자기관(TCIO)을 방문하고 미국 실리콘밸리의 벤처캐피털 최고경영자(CEO)들과 만나며 사업 발전 방안을 모색했다.
또 SEB 벤처캐피탈, 인덱스벤처, 실리콘밸리은행, 알토스벤처 등과 투자 상담을 진행했으며, 스탠퍼드 대학교에서 게이츠재단 공동회장인 멜린다 게이츠의 창업가 특별 강연을 듣기도 했다.
방통위는 "K-스타트업을 접한 해외 투자자, 전문가, 스타트업들은 혁신적인 아이디어와 창의적인 기술, 의지와 열정에 호평을 보냈다"며 "이들은 K-스타트업 팀이 귀국한 이후에도 지속적으로 투자 및 제휴 협의를 할 것"이라고 밝혔다.
글로벌 IT전문매체인 '더 넥스트 웹(The Next Web)'은 최근 방통위와 구글, 인터넷상생협의체가 추진하는 '글로벌 K-스타트업' 프로그램과 이번 해외 활동에 참여한 6개팀의 서비스 등을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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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연합뉴스(2012.11.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