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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경부-지자체 美서 투자 설명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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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행사는 재미동포 기업의 본국 투자에 대한 관심을 유발하고 정부와 지자체의 지원 방안을 설명하기 위해 마련됐다.
자동차 산업 중심지인 디트로이트에서는 한국 자동차 산업 현황을, 미국 부동산 기업들이 밀집한 로스앤젤레스에서는 지역 개발 프로젝트를 주로 설명했다.
지경부는 다음달 7일 워싱턴에서 한-미 투자협력 포럼을 개최하는 등 투자 유치활동을 계속 벌일 계획이다.
원본기사 보기
출처: 연합뉴스(2012.11.15)
작성일
2012.11.16
연합뉴스에 따르면,
지식경제부는 로스앤젤레스 등 미국 주요 지역에서 현지시간으로 13일부터 9개 지자체·경제자유구역청(FEZ)과 함께 한국투자설명회를 진행중이라고 15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재미동포 기업의 본국 투자에 대한 관심을 유발하고 정부와 지자체의 지원 방안을 설명하기 위해 마련됐다.
자동차 산업 중심지인 디트로이트에서는 한국 자동차 산업 현황을, 미국 부동산 기업들이 밀집한 로스앤젤레스에서는 지역 개발 프로젝트를 주로 설명했다.
지경부는 다음달 7일 워싱턴에서 한-미 투자협력 포럼을 개최하는 등 투자 유치활동을 계속 벌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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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연합뉴스(2012.11.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