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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하이사모투자협회, 한국의 ITㆍ부동산에 관심
작성일
2012.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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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에 따르면,

중국 사모투자협회가 4일 한국을 방문한다.

   중국 현지 투자가와 기업가들로 구성된 비영리단체 '상하이사모투자협회(PEAS)'의 대표단 15명이 이날부터 2박3일 일정으로 한국을 방문해 금융업권 관계자와 투자 대상을 둘러볼 계획이라고 주관사인 외자유치 자문사 ㈜썬트랜스글로브 측은 3일 밝혔다.

   PEAS는 한국의 전기전자(IT) 섹터와 부동산 시장에 대한 중국 투자자의 관심을 반영해 방문 기간에 삼성전자[005930]와 인천경제자유구역(IFEZ) 송도국제도시 등을 방문할 예정이다.

   또 한국금융투자협회와 향후 한국과 중국 금융업권 간의 인적 네트워크를 형성하는 등 유기적 관계를 촉진하는 내용의 양해각서(MOU) 체결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썬트랜스글로브 손창수 이사는 "현재 한국 해외투자펀드의 24.5%가 중국에 투자하고 있는 반면에 중국은 전체 0.3%만을 한국에 투자하고 있다"면서 "양국 간의 금융투자 불균형을 해소하고 중국이 활발히 한국에 투자할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할 시점"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이번에 한국을 방문하는 PEAS는 상하이 중심의 사모 펀드사 등으로 구성된 비영리단체로 지난 2009년 설립됐다.

   PEAS의 운영자금은 약 1천600억달러 규모이며 상하이주식투자협회 이사장인 첸치웨이(陳琦偉) 박사가 협회 회장직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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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연합뉴스(2012.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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