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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에 따르면,
경기도는 내년에 김포·안성·포천·이천·화성·여주 등 6개 시·군 7개 산업단지 내 토지 227만2천158㎡를 새로 분양할 계획이라고 23일 밝혔다.김포 학운4산업단지 34만2천514㎡와 안성 방초산업단지 4만1천646㎡를 내년 1월 1㎡당 65만7천935원과 27만7천845원에 분양한다.
분양 대상 업종은 학운4산업단지가 기계제조업 등 9개, 방초산업단지가 식료품제조업 등 11개다.
포천 용정산업단지 67만7천830㎡는 내년 2월 기계제조업 등 7개 업종을 대상으로 1㎡당 34만7천780원에 공급한다.
이천 설성산업단지 3만2천943㎡와 덕평산업단지 2만2천382㎡는 6월 전기장비제조업 등 3개 업종에, 화성 경기바이오밸리산업단지는 111만8천792㎡는 10월 화학제품제조업 등 11개 업종에 분양한다.
이 3개 산단은 분양가가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여주 삼교산업단지는 하반기에 3만6천51㎡를 비금속가공업 등 4개 업종에 1㎡당 19만5천원에 분양한다.
이들 산업단지에 입주하는 기업은 취득세 100% 면제, 재산세 5년간 50% 감면, 종합부동산세 5년간 50% 감면 등의 혜택을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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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연합뉴스(2012.12.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