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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WHO 국제안전도시 인증 준비 '착착'
작성일
2013.0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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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에 따르면,

창원시, WHO 국제안전도시 공인 준비 협약
창원시, WHO 국제안전도시 공인 준비 협약
경남 창원시는 6일 세계보건기구(WHO) 국제안전도시 아시아공인인증센터인 아주대 지역사회안전증진연구소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조영파 창원시 제2부시장(왼쪽에서 두번째)과 조준필 아주대 지역사회안전증진연구소장이 협약식 직후 기념촬영하고 있다.

경남 창원시가 세계보건기구(WHO) 국제안전도시 인증을 목표로 본격적인 준비작업에 착수했다.

   창원시는 7일 시청 제3회의실에서 WHO 국제안전도시 아시아공인센터인 아주대 지역사회안전증진연구소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조영파 창원시 제2부시장과 조준필 아주대 지역사회안전증진연구소장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두 기관은 이 협약에서 국제안전도시 공인 업무 전반에 관한 자문과 시민 안전증진 프로그램 개발, 국내외 안전도시 네트워크 활동과 워크숍 등을 지원하기로 약속했다.

   창원시가 국제안전도시 공인을 받기 위한 예비 절차인 셈이다.

   국제안전도시는 자살, 낙상, 교통사고, 폭력 등에 따른 사회·경제적 비용을 줄이려고 지역공동체가 협력해 시민이 안전하고 행복한 사회를 만들려는 노력을 국제적으로 인정받는 것이다.

   국제안전도시로 공인되면 시민의 삶의 질 향상은 물론 전 세계 관광객과 회의 참가자 유치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창원시는 기대하고 있다.

   창원시는 2010년 8월 WHO 국제안전도시 만들기 기본계획을 수립했다.

   시는 지난해 국제안전도시 조례 제정과 안전도시위원회 구성·안전도시 만들기 용역·안전도시 공인 준비도시 등재 등을 마쳤다.

   오는 하반기에 국제안전도시 공인신청서를 제출, 2014년 상반기에 공식 인증을 목표로 하고 있다.

   국제안전도시는 경기도 수원시와 제주도 등 국내 5곳을 비롯해 세계 30개국 240개 도시가 공인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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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연합뉴스(2013.0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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