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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자유무역지역 812만 달러 수출 달성
작성일
2013.02.01

연합뉴스에 따르면,

동해자유무역관리원은 31일 지난해 불리한 대외적 여건에도 자유무역지역 6개 업체에서 812만 달러의 수출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전년의 694만3천 달러보다 117만7천 달러가 증가한 것이다.

특히 굴착공구를 생산하는 핀란드 기업 ㈜영풍로비트는 2011년 521만6천 달러에 이어 663만6천 달러를 수출, 연속 500만 달러 이상의 수출을 달성했다.

조명기구를 생산하는 ㈜GAT는 전년보다 두 배 이상 많이 늘어난 150만 달러, 레이저 복합기를 생산하는 ㈜프릭스는 135만8천 달러를 각각 수출했다.

동해자유무역지역은 지난 2010년 6월 입주를 시작, 아직 초기단계다.

동해자유무역관리원은 많은 우량기업을 유치하기 위해 각종 국내외 홍보활동과 해외자본투자유치를 위한 노력을 기울여 건축자재, 가구 생산하는 미국계 기업과 6천200만 달러 규모의 양해각서를 체결하기도 했다.

또 4층 23세대 규모의 기숙사를 완공, 입주기업 근로자들에게 편리한 주거환경을 제공하는 등 기업이 입주하기 위한 좋은 환경을 만들어 가고 있다고 밝혔다.

기업이 입주하기 좋은 여건을 만들기 위해 현재 건설 중인 아파트형 표준공장을 올해 안에 완공하고 내년에도 1만2천207㎡ 규모의 표준공장을 추가 건설할 계획이다.

김형우 원장은 "지리적으로 투자여건이 좋은 일본, 러시아, 중국, 몽골 기업에 대해 더욱 적극적인 투자유치 노력을 기울여 외자 유치 및 일자리 창출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와 국민경제발전에 이바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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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연합뉴스(2013.0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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