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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에 따르면,
중국해양석유총공사(CNOOC)가 캐나다 석유회사 넥센(Nexen)의 미국 내 자산을 인수하는 데 넘어야 할 당국의 승인을 얻었다.
CNOOC는 미국 외국인투자심의위원회(CFIUS)로부터 넥센의 미국 내 자산 인수를 승인받았다고 12일(현지시간) 발표했다.
이로써 CNOOC의 넥센 자산 인수와 관련한 당국의 승인 절차가 모두 끝났다.
미국 멕시코만에서 운영되는 넥센의 석유와 천연가스 생산시설은 넥센의 전체 에너지자원 생산량 중 8%를 차지한다.
CNOOC는 넥센의 미국 내 자산을 151억달러(약 16조4천억원)에 인수했다. 이는 중국 기업의 외국 기업 M&A(인수·합병) 사례로는 최대 규모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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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연합뉴스(2013.02.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