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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인천항에 크루즈 64척 입항…'개항 이래 최다'
작성일
2013.02.25

연합뉴스에 따르면,

올해 인천항에 개항 이래 최다인 64척의 크루즈 선박이 입항한다.

인천항만공사는 오는 27일 오전 7만5천t급 '코스타 빅토리아'호가 인천 북항 동부부두에 입항하는 것을 시작으로 연말까지 월 5~12회의 크루즈 입항이 계획돼 있다고 25일 밝혔다.

올해 인천항에는 유럽 최대 크루즈 선사인 코스타 크루즈와 중국의 HNA, 미국의 프린세스 크루즈, 홍콩의 스타 크루즈 등 7개 선사의 선박 8척이 번갈아 입항할 예정이다.

이들 선박을 타고 입항할 것으로 예상되는 관광객은 8만여명으로 추산된다.

크루즈 1척이 입항할 때 1천880만원의 항만 이용 관련 비용을 지출하고, 승객 1명이 평균 46만2천원을 쓰고 가는 것을 감안하면 올해 371억원의 경제적 효과 창출이 기대된다.

한편 새해 첫 입항 크루즈인 코스타 빅토리아호는 중국 상하이에서 1천150명의 승객을 태우고 제주를 거쳐 인천으로 들어오게 된다.

공사는 부두에서 퓨전 타악 공연과 전통놀이 체험장 운영 등 입항 환영 행사를 마련하고 관광안내소와 셔틀버스를 운영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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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연합뉴스(2013.0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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