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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투자기업 경영실태조사」결과
작성일
2013.02.28
외투기업은 국내 고용의 6.2%, 수출의 18.1%, 매출의 14.7% 차지(‘11년말 기준)

□ 지식경제부는 2.27(수)「외국인투자기업 경영실태조사」(’11년 경영 실적 기준) 결과를 발표함

□ 이에 따르면, ‘11년말 외국인투자기업은 14,809개로서 2011년도에 고용 50.1만명, 수출 1,007억불, R&D(제조업) 1.9조원 및 매출 482조원을 기록하여 국내 고용의 6.2%, 수출의 18.1%, 매출의 14.7%를 각각 차지

ㅇ (고 용) ‘11년 외투기업 고용은 전년대비 1.7만명 증가(48.4만명→50.1만명)하였으며, 특히, 제조업 분야는 22,794명(247,487명→270,281명)이 늘어 고용 증가를 주도(외투기업 고용 비중 : ’10년 6.0% → ‘11년 6.2%)
ㅇ (수 출) ‘11년 외투기업은 전년대비 84억불 증가한 1,007억불 수출 달성(외투기업 수출 비중 : ’10년 19.8% → ‘11년 18.1%)
ㅇ (R&D) 제조업 분야의 외투기업 R&D 규모는 전년대비 5.3천억원 증가한 1.9조원 기록(제조업 R&D 투자 비중 : ‘10년 5.4% → ’11년 7.1%)
ㅇ (매 출) ‘11년 외투기업의 매출액(482조원)은 전년대비 20% 이상 증가(외투기업 매출 비중 : ’10년 13.6% → ‘11년 14.7%)

출처 : 지식경제부 (2013.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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