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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외국인투자기업에 고용 보조금 등 지급
작성일
2013.03.04

뉴시스통신사에 따르면,

서울시가 지난해 신규 일자리를 창출한 서울소재 외국인투자기업에게 고용 및 교육훈련 보조금을 지원한다고 3일 밝혔다.

외국인투자기업 보조금은 시 외국인투자유치사업 또는 신성장 동력산업에 투자해 좋은 일자리를 창출하고 시 경제 활성화에 기여한 기업에게 제공되는 인센티브다.

보조금 지원 신청조건은 외국인투자기업 등록 후 5년 이내의(추가로 외국인 직접투자가 있는 경우에는 투자가 있는 날로 부터 5년) 서울소재 기업으로, 2012년 연간 신규고용 인원이 전년대비 10명을 초과하며 외국인 투자 비율이 30% 이상이어야 한다.

지원업종은 시가 전략적으로 육성하고 있는 8대 신성장동력산업으로 ▲IT융합 ▲디지털콘텐츠산업 ▲녹색산업 ▲비즈니스서비스업 ▲패션·디자인 ▲금융업 ▲관광컨벤션업 ▲바이오메디컬 산업 등이다.

시는 외국인 투자기업이 근로자를 신규 고용해 한국능률협회, 상공회의소 등 교육훈련기관에서 교육을 실시한 기업에 대해서는 교육훈련 보조금을 지원한다.

보조금을 지원받기를 희망하는 외국인투자기업은 4일부터 29일까지 보조금 지원신청서를 작성해 서울시 투자유치과(02-2133-5356)로 방문접수 또는 우편 및 담당자 이메일로(sky0greend@seoul.go.kr) 접수도 가능하다.

보조금지원 신청기업은 외국인투자유치지원위원회 심의를 거쳐 5월말 보조금을 지원 할 예정이다. 기타 보조금 관련 자세한 사항은 시 홈페이지(www.seoul.go.kr) 또는 해당부서로 문의하면 된다.

김정호 투자유치과장은 "외국인 투자기업의 활발한 경영활동은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통한 지속가능한 성장으로 이어져 서울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며 "앞으로 적극적인 외국인투자기업 지원 사업을 구상해 기업하기 좋은 도시, 투자하기 좋은 도시로서의 서울의 이미지를 만드는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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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뉴시스(2013.0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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