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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통신사에 따르면,
주식회사 리코는 19일 서울시 서초구에 자사가 출자한 판매 회사인 '리코 코리아'를 설립, 내달 1일부터 영업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현재까지 국내 프로덕션 프린팅 판매 사업은 리코 프로덕션 프린트 솔루션즈 재팬의 한국 지점이 수행해 왔다. 리코 그룹은 이번 리코 코리아 설립을 통해 한국에서 프로덕션 프린팅 제품의 판매 및 서비스를 강화한다.
리코 코리아는 향후 취급 제품을 일반 오피스용 복합기 프린터 등으로 확대해 오피스 솔루션 사업에도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또 낱장용지에 고솔 출력이 가능한 제품도 라인업에 추가해 프로덕션 프린팅에 관한 고객의 요구에 원스톱으로 대응 가능한 체제를 구축한다는 방침이다.
리코 그룹은 사무실 화상 기기, 프로덕션 프린트 솔루션즈, 문서 관리 시스템, IT 서비스 등을 세계 200 여개 국가와 지역에서 제공하는 글로벌 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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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뉴시스(2013.03.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