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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에 따르면,
새만금산업단지안에 신소재 공장건립 등을 구상중인 OCI㈜가 새만금산단 1공구(57만1천352㎡ㆍ약 17만2천평) 입주계약을 체결해 사업추진이 본격화할 것으로 기대된다.
OCI는 25일 군산의 새만금ㆍ군산경제구역청에서 1공구 입주계약을 체결한 데 이어 27일에는 농어촌공사와 용지매입계약을 한다. OCI는 새만금 산단의 첫 번째 입주기업이 될 전망이다.
OCI는 1공구에 2조2천억원을 들여 카본 등 신소재 화학제품 공장을 설립할 계획으로 2천여명을 고용, 2016년부터 제품 생산에 들어간다.
이 회사는 또 상반기 안으로 1조원을 들여 열병합발전소를 조성할 2공구 입주계약도 체결할 예정이어서 지역인력 고용과 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그러나 OCI가 이날 밝힌 투자액은 2년전 MOU(양해각서) 체결때 발표한 투자액(10조원)의 3분의1 수준에 불과해 투자규모가 크게 축소됐다는 아쉬움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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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연합뉴스(2013.03.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