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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에 따르면,

행정중심복합도시(세종시) 관할 지방자치단체인 세종특별자치시와 말레이시아 신행정도시인 푸트라자야시 관리청이 세종시와 푸트라자야시를 세계적인 명품도시로 만들기 위해 손을 잡았다.
3일 세종시에 따르면 지난 1일부터 중국과 말레이시아를 방문 중인 유한식 시장은 이날 말레이시아 신행정도시인 푸트라자야시를 방문, 도시건설 현황을 둘러본 뒤 아세 빈 하지 체 멧 푸트라자야시 관리청장과 교류협력 협약서에 서명했다.
이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앞으로 경제, 문화관광, 건설교통, 환경 분야에 대한 협력에 나서는 한편 우수 인적자원 교류를 하게 된다.
또 기업·대학·공공기관 유치활동 노하우를 공유하는 등 양 도시를 세계적인 명품도시로 만드는 데 힘을 모으기로 했다.
유 시장은 "세종시가 명품도시로 발전하는 데 도움이 되도록 실질적인 교류협력을 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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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연합뉴스(2013.04.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