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뉴스
- Home
- Invest KOREA 소개
- 뉴스룸
- 투자뉴스
연합뉴스에 따르면,
인천경제청, 외투 합작사와 착공식
바이오의약품 개발에 필요한 물질인 세포배양배지를 대량으로 생산하는 제조시설이 국내 처음으로 인천 송도국제도시에 들어선다.
세포배양배지는 세포 배양에 필요한 영양물질을 혼합한 물질로 바이오의약품을 개발하는 모든 단계에서 필요한 원료이다.
인천경제자유구역청과 아지노모도제넥신㈜은 17일 송도국제도시 첨단산업클러스터 단지 내 사업부지에서 이 제조시설 착공식을 열었다.
아지노모도제넥신㈜은 일본의 글로벌 기업 아지노모도와 국내 바이오 기업 제넥신이 총 357억원을 투자해 만든 합작사이다.
제조시설은 내년 상반기 완성된다. 이 시설이 완성되면 그동안 수입물량에 의존해 온 세포배양배지의 국산 원료화를 이루게 된다. 아시아 시장을 위주로 한 공급도 확대할 계획이다.
원본기사 보기
출처: 연합뉴스(2013.04.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