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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에 따르면,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의 올해 1분기 외국인 직접투자(FDI) 신고액이 국내 경제자유구역 전체 FDI 실적의 98.6%를 차지했다.
산업통상자원부 경제자유구역기획단의 '경제자유구역 외국인투자 동향 보고'에 따르면 올 1∼3월 인천경제자유구역의 FDI 신고액은 5억7천500만 달러(한화 6천452억여원)이다.
같은 기간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과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은 각 4백만 달러(한화 44억8천여만원)와 3백만 달러(33억6천여만원)를 신고, 0.8%와 0.6%를 점유했다.
인천경제자유구역의 올 1분기 FDI 신고액은 지난 2011년 한 해 동안의 신고 실적(5억5천300만 달러)을 넘어섰다.
인천경제청은 올해 투자유치 목표인 FDI 신고액 20억 달러(한화 2조2천444억원)를 달성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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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연합뉴스(2013.04.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