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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통신사에 따르면,
서울시는 22일 연 매출액 500억 위엔(9조원) 규모의 중국 대기업그룹인 '중태건설그룹'과 마곡지구 내 중국투자유치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중태건설그룹은 중국민영기업 500위 안에 드는 기업이다. 핵심계열사인 중태건설집단유한공사는 2011~2012년 건설 부문 중국 50위에 든 기업이라고 시는 설명했다.
이번 업무협약으로 중태건설그룹은 마곡산업단지 내 문화관광 복합시설의 건립을 적극 검토하게 된다.
시는 중태건설그룹이 마곡지구에 투자하는 데 있어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을 방침이다.
박원순 서울시장은 "마곡지구는 2시간 이내에 상하이와 베이징 등을 오갈 수 있는 동북아 최적의 산업단지"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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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뉴시스(2013.04.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