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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통신사에 따르면,
경기 이천시 SK하이닉스 공장 서쪽에 36만㎡ 규모의 산업단지 및 부대시설이 조성된다.
경기도는 도 공동위원회를 열고 이천 가좌지구 내 녹지를 일반공업지역으로 용도변경하는 내용의 이천시도시관리계획 결정안을 조건부 의결했다고 28일 밝혔다.
부발읍 64 일대 36만㎡ 규모 자연·생산녹지가 일반공업용지로 용도변경됐다.
이에 따라 가좌지구는 SK하이닉스 협력업체 등 첨단 IT산업 유치와 기숙사 및 편의시설 등을 갖춘 사실상의 SK하이닉스 배후단지의 역할도 가능하게 됐다.
건폐율과 용적률은 각각 60% 이하, 150% 이하(최대 5층)로 결정됐고, 기숙사만 10층까지 건축이 허용됐다.
도는 다만 이 일대 교통난 해소를 위해 국도 3호선을 왕복 5차선에서 6차선으로, 가좌지구 내부 간선도로도 4차선에서 5차선으로 각각 확장하라고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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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뉴시스(2013.04.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