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Invest KOREA

검색
※ 아래 버튼을 클릭하시면 맞춤정보 검색서비스를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맞춤정보 검색 서비스 바로가기

투자뉴스

  • Home
  • Invest KOREA 소개
  • 뉴스룸
  • 투자뉴스
구미, 중소기업 인도·베트남서 투자유치 성과
작성일
2013.05.13
뉴시스통신사에 따르면,

경북 구미지역 중소기업이 인도, 베트남 등 아시아 신흥지역에서 75만달러의 수출계약을 체결했다.

13일 구미시에 따르면 대창인프라 등 구미지역 10개 중소기업은 지난 5~11일까지 인도(뭄바이), 베트남(하노이)에 무역사절단을 파견했다고 밝혔다.

이들 구미시 무역사절단은 인도 뭄바이와 베트남 하노이에서 141명의 바이어들과 투자상담 활동을 벌여 현지에서 75만 달러의 수출계약을 체결하는 성과를 거뒀다.

김홍태 구미시 기업사랑본부 단장은 "이번 무역사절단 파견 대상지를 인도와 베트남으로 선정한 것은 인구 12억의 무한한 잠재력을 지난 인도시장과 새로운 시장으로 각광받고 있는 베트남시장 공략을 위한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현지 시장조사를 통해 참가 기업들이 내실있는 상담활동을 할 수 있도록 돕겠다"고 밝혔다.

이번 투자유치 활동에선 기능성 프락스틱 소재를 생산하는 대창인프라는 인도 시장에서 자동차 관련기업으로부터 우수 부품 소재로 각광을 받았다.

구미시는 이번 무역사절단 참가 기업에게 수출지원을 위해 시행중인 운전자금을 우선 지원할 계획이다.


원본기사 보기
출처: 뉴시스(2013.05.13)
메타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