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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캘리포니아 메탈사, 사천에 공장 짓는다
작성일
2013.05.27

뉴시스통신사에 따르면,

미국 캘리포니아 메탈사가 경남 사천시 외국인투자지역에 1000만 달러를 투자해 항공기용 부품 조립ㆍ가공품 생산 공장을 건립한다.

사천시는 24일 오후 서울 JW미리어트 호텔에서 홍준표 경남도지사, 서기용 사천시 부시장, 메탈사 민규 리 대표이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투자협약(MOU)을 체결한다.

미국 LA에 본사를 둔 미국 캘리포니아 메탈사는 향후 1000만 달러를 투입해 사천시 사남면 외국인투자지역 3만㎡ 부지에 1700㎡ 규모의 항공기용 부품 조립 가공품 생산 공장인 캔코아 에어로스페이스(주)를 설립하게 된다.

생산 공장은 오는 8월께 완공 예정이며, 공장이 본격 가동되면 향후 3년간 150여명의 고용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 등 시너지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된다.

정만규 시장은 "캔코아 에오로스페이스 생산 공장 조성과 가동에 차질이 없도록 적극 지원하는 것은 물론 이번 투자유치로 고용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가 기대 된다"며 "앞으로 기업하기 좋은 사천시가 될 수 있도록 기업유치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미국 캘리포니아 메탈사는 지난 1984년 LA에서 창업해 항공기용 원자재(니켈, 티타늄, 알루미늄 등) 물류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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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뉴시스(2013.0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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