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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E헬스케어, 성남 연구생산기지에 투자 확대
작성일
2013.05.31

연합뉴스에 따르면,

의료기기 기업 GE헬스케어가 성남 연구ㆍ생산시설에 투자를 크게 늘린다. GE헬스케어코리아는 30일 GE의 최대 규모 초음파 기술 연구ㆍ생산시설인 한국GE초음파(GE Ultrasound Korea) 증설 착공식을 열었다.

이번 설비 투자로 한국GE초음파는 공사비 100억원 이상을 들여 총면적 5천600㎡에 6개층으로 연구개발(R&D) 센터 건물을 내년 2월까지 완공하고, 2017년까지 초음파 진단기기 생산량을 지금의 2배로 늘릴 계획이다.

이날 행사에는 아키히코 쿠마가이 GE헬스케어 아태지역 총괄사장, 칼하인즈 룸피 GE헬스케어 글로벌 초음파사업부 겸 여성헬스케어 총괄사장, 로랭 로티발 GE헬스케어코리아 대표이사 사장, 최영춘 한국GE초음파 대표이사와 임직원 등 170여명이 참석했다.

2009년 이후 매년 30%이상 고속 성장하고 있는 한국GE초음파는 GE헬스케어 전세계 초음파 장비 생산량의 3분의 1을 차지하는 핵심 생산기지다.

투자 유치 주역인 최영춘 한국GE초음파 대표이사는 "이번 투자는 한국GE초음파가 지난 30여년간 중소기업 협력사와 상생 파트너십을 형성해 이뤄낸 성장의 결실"이라며 "앞으로 국내 헬스케어 연구개발 전문인력 양성과 일자리 창출로 한국정부의 창조경제 실현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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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연합뉴스(2013.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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