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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수출 483억 달러…16개월 연속 흑자
작성일
2013.06.03
조회수
986

뉴시스통신사에 따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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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수출이 지난해 같은 달보다 소폭 상승했다.

산업통상자원부가 발표한 5월 수출입동향에 따르면 수출은 483억6800만 달러로 전년동월보다 3.2% 상승했다. 반면 수입은 4.8% 감소한 423억4100만 달러를 나타냈다.

이에 따라 무역수지는 60억2600만 달러의 흑자를 기록했다. 2010년 10월 이후 최대 흑자폭이다.

미국과 중국 등 글로벌 경제의 회복 움직임에 따라 수출이 3개월 연속 증가했으며, 월별 수출 증가율 역시 4월 0.4%에서 5월 3.2%로 증가했다.

스마트기기에 대한 세계 수요증가에 힘입어 무선통신기기•반도체 등 정보기술(IT)제품의 수출이 호조를 보였다. 반면 수출단가 하락 등으로 선박•철강, 석유제품의 수출은 부진했다.

스마트폰 수출 호조로 무선통신기기의 수출 증가율이 62.5%로 가장 높았다. 뒤를 이어 반도체(17.4%), 자동차(6.2%), 석유화학(4.1%), 일반기계(0.7%) 순이었다.

자동차의 경우 현대기아차 노사 협상 타결 지연으로 인한 생산 차질에도 불구하고 현대 맥스크루즈, 기아 올뉴카렌스, 쌍용 코란드 투리스모 등 신차 본격수출, 주요국 딜러망 확대 등으로 수출이 증가했다.

반면 선박의 수출 증가율은 -33.3%로 크게 줄었다. 선박 과잉공급 지속, 선박금융 위축, 유럽연합(EU) 재정 위기 등으로 업황 침체가 지속되는 모습이다.

선박의 뒤를 이어 석유제품(-5.1%), LCD(-8.7%), 철강(-13.0%) 순으로 수출 증가율이 악화됐다.

중국과 아세안 등 신흥국에 대한 수출이 크게 증가한 가운데 무선통신기기 수출호조로 대미 수출도 크게 증가했다.

반면 엔화 약세 현상 등으로 인해 일본에 대한 수출 감소세가 지속되고 있다. 대 EU 수출 역시 부진했다.

지역별 수출증가율(전년동월대비)은 미국이 21.6%로 가장 높았다. 뒤를 이어 중남미(17.8%), 중국(16.6%), 아세안(11.8%), CIS(-4.2%), 일본(-11.7%), EU(-14.6%) 순이었다.

미국의 경우 무선통신기기(55.0%), 자동차부품(20.2%) 등의 수출이 크게 늘었고, 중국에 대한 수출 역시 무선통신기기(85.0%), 자동차부품(27.8%)에서 크게 늘었다.

일본의 경우 석유제품(-61.6%), 반도체(-31.7%), 철강제품(-28.7%)의 수출이 크게 줄었다. 다만 산업용전자제품(68.4%) 수출은 늘었다.

수입의 경우 원자재 수입은 -15.2% 크게 감소한 반면, 자본재(6.3%)와 소비재(0.7%) 수입은 늘었다.

가스 수입은 증가했지만 유가 하락과 정유사 설비 보수로 원유수입이 크게 줄어 총수입이 감소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미국과 중국의 수입수요 호조와 무선통신기기 등 세계적인 기술력을 보유한 IT 품목의 선전으로 현재 우리 수출은 비교적 선방하고 있다"면서도 "엔저 등 각종 대외악재로 인해 일본, EU에 대한 수출과 선박•철강 등의 수출은 부진한 모습"이라고 설명했다.

산업부는 이어 "향후 엔저가 장기화•심화될 경우 우리 수출이 악화될 우려가 있으므로 수출경쟁력을 높이고 시장을 개척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해야 할 필요가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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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뉴시스(2013.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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