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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 FTA무역비중, 10년 새 35%→85% 확대 전망
작성일
2013.06.17

뉴시스통신사에 따르면,

우리나라의 자유무역협정(FTA)을 통한 무역 비중이 10년 뒤 85%까지 증가할 것으로 분석됐다.

14일 대외경제정책연구원이 산업통상자원부의 '신 통상 로드맵'을 토대로 전망한 자료에 따르면 우리나라 전체 무역 규모 중 FTA 체결국과의 무역 비중은 현재 35%에서 2023년 85%로 증가할 것으로 예측됐다.

이는 한•중 FTA, 한•중•일 FTA, 한•인도네시아 FTA, 한•베트남 FTA, 역내 포괄적 경제동반자협정(RCEP) 등의 타결을 전제로 한 것이다.

연구원은 우리나라와 FTA를 맺은 국가들의 시장규모(GDP 기준)가 현재 56%에서 10년 뒤 88%로 확대될 것으로 전망했다. 인구수를 기준으로 하면 41%에서 70%로 늘어난다.

정부의 신 통상 로드맵에 따라 FTA의 수출 활용률은 현재 70%에서 2023년 85%로 증가할 것으로 관측됐다.

중소•중견기업 수출의 비중은 33%에서 45%로 증가하고 수출 중소기업의 수도 8만개에서 12만개로 50% 증가할 것이라는 관측이다. 아울러 연구원은 2023년 우리나라의 무역규모는 1조7000억달러까지 커지며 총 수출액과 서비스 수출액은 각각 9000억달러, 2300억달러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했다.

외국인직접투자(FDI) 유치 규모는 현재 135억달러에서 2023년 160억 달러로 증가할 것으로 예측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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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뉴시스(2013.0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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