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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에 따르면,
코트라, 오사카서 '한-일 절전에코 플라자'
코트라는 국내 중소·중견 태양광기업들의 일본 진출을 지원하고자 2일 오사카에서 '제3회 한-일 절전에코 플라자'를 열었다.
이번 행사에는 태양광·LED(발광다이오드) 조명 등에 주력하는 국내 34개 업체가 참가해 일본 시장 진출 가능성을 타진했다.
일본에서도 샤프·교세라·파나소닉 등 태양광 '빅3'가 단독 부스를 마련해 국내 기업과의 파트너십 구축에 관심을 나타냈다.
일본은 태양광산업의 불황 속에서도 세계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시장 가운데 하나로 꼽힌다.
시장 규모는 작년 기준 2.1GW로 독일, 중국, 미국, 이탈리아에 이어 5위권이지만 2015년에는 3배가량 확대된 6.7GW로 중국에 이어 세계 두 번째 시장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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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연합뉴스(2013.07.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