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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에 따르면,
암웨이의 화장품 브랜드 아티스트리는 국내에 '아시아 뷰티 이노베이션 센터(ABIC)'를 세웠다고 2일 밝혔다.
ABIC는 제품 연구개발(R&D)과 전략 마케팅을 담당하는 곳으로, 한국을 중심으로 아시아 시장을 공략하기 위해서 설립됐다.
특히 R&D와 마케팅 기능을 융합해 아시아의 환경에 맞는 신제품을 개발·출시하고, 기존제품 개선 활동도 지원한다.
암웨이는 이 센터에 소비자·시장 리서치부터 기술·임상 연구, 제품 콘셉트 구상, 디자인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를 모을 계획이다.
캔디스 매튜 암웨이 글로벌 마케팅 최고책임자는 "아시아에 맞는 연구개발과 R전략 마케팅의 필요성이 커졌다"며 "투자를 확대해 아시아 시장에서 브랜드 리더십을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머드 팬싱 암웨이 글로벌 뷰티 부사장은 "센터 설립 이후 연구개발과 마케팅 간 협업을 강화해 제품 개발과 출시에 속도를 내겠다"며 "한국과 중국, 동남아시아에서 브랜드 경쟁력을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아티스트리는 이날 오전 신라호텔에서 미디어 행사를 열어 센터 설립 후 첫 신제품인 '유스 익스텐드 울트라'를 소개했다.
이 제품은 노화방지 화장품으로 캐비아 성분이 피부 속 깊이 스며들어 피부 손상을 개선하고 피부에 탄력을 주는 것이 특징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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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연합뉴스(2013.10.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