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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치 "공공부문 부채 산출로 투명성·효율성 높아질 것"
작성일
2014.02.17

국제신용평가사 피치는 14일 한국 정부의 공공부문 부채 산출결과 발표에 대해 "공공부문 부채관리의 투명성과 효율성을 제고하는 조치"라고 평가했다.

피치는 "한국은 G20 국가중 다섯 번 째로 공공부문 부채를 산출하는 국가"라고 언급한 뒤 "이번 결과는 지금까지 파악하고 있던 공공부문 부채규모와 일치한다"고 밝혔다.

피치는 또 "공공부문 부채 산출이 신뢰성 있는 공공 부문 부채관리 정책의 토대가 될 수 있다"고 평가했다.

피치는 한국 정부의 공공기관 중장기 재무관리계획과 정상화 대책 등을 긍정적으로 평가하면서 "박근혜 정부의 공공부문 개혁에 대한 일련의 조치가 지난해 7월 12개 공기업 신용등급 상향 조정의 배경"이라고 설명했다.

피치는 "다른 나라들과의 재정 건전성 비교는 '공공부문 부채'가 아닌 '일반정부 부문"을 중심으로 이뤄질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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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뉴시스(2014.0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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