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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익사업 투자이민 상담센터 이달 말 개소
작성일
2014.02.19

연합뉴스에 따르면,

(서울=연합뉴스) 현영복 기자 = 공익사업에 투자한 외국인에게 거주·영주 자격을 주는 공익사업 투자이민제를 활성화하기 위한 '공익사업 투자이민 상담센터'가 이달 말께 인천국제공항에 문을 연다고 법무부 출입국외국인정책본부가 18일 밝혔다.

작년 5월부터 시행된 공익사업 투자이민제는 법무부 장관이 고시하는 기금(펀드)이나 공익사업에 5억원 이상을 5년간 예치 또는 출자한 외국인에게 국내 영주(F-5) 자격을 주는 것이다.

법무부는 공익사업 투자이민제를 통해 투자한 사례가 현재까지 3건에 그치고 있는 점을 감안, 투자이민제 활성화를 위해 상담센터를 개설하기로 했다.

상담센터는 바이어 등이 자주 왕래하는 인천국제공항 3층에 설치될 예정이며, 앞으로 투자이민 관련 홍보와 안내, 투자 상담, 투자자 출입국 등 지원 업무를 담당하게 된다.

투자이민 상담센터의 영문 명칭은 'I2K-center'(I2K:Investment Immigration to KOREA)로 정해졌다.

투자이민 상담센터 운영을 위탁받은 한국이민재단이 팀장과 상담원을 선발, 배치하고 센터장은 출입국관리공무원이 맡을 예정이다.

한국이민재단은 현재 영어, 중국어가 능숙한 지원자들을 대상으로 상담원을 선발 중이다.

youngbok@yna.co.kr

<저작권자(c)연합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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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연합뉴스(2014.0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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