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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캐나다 FTA 타결…세계 62%가 우리 경제영토>
작성일
2014.03.12
조회수
1147

연합뉴스에 따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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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전성훈 기자 = '국토면적은 세계 109위지만 경제영토는 세계 3위'

한-캐나다 자유무역협정(FTA)이 11일 타결됨에 따라 우리나라의 FTA 경제영토가 더 넓어지게 됐다. FTA 경제영토란 세계 GDP(국내총생산) 대비 FTA 협정을 맺은 국가의 경제규모를 말한다.

산업통상자원부에 따르면 우리나라는 2004년 한-칠레 FTA를 시작으로 총 46개국과 FTA를 발효했다.

여기에 협상이 타결돼 발효를 앞둔 한-콜롬비아, 한-호주, 한-캐나다 FTA를 합하면 FTA 상대국은 49개국으로 늘어난다. 여기에는 유럽연합(EU) 26개국, 아세안(ASEAN) 10개국이 포함돼 있다.

2012년 국제통화기금(IMF) 통계 기준으로 우리나라 FTA 상대국의 GDP 총합은 43조7천억 달러로 전 세계 GDP(69조9천억 달러)의 62%에 달한다.

우리나라의 FTA 경제영토는 전 세계적으로 3위권이다.

미국, 중국, 일본 등 거대 경제권과 모두 FTA를 체결한 칠레가 78.5%로 가장 넓고 멕시코(64.1%)가 그다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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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의미에서 올해 말 타결 목표로 한창 협상이 진행 중인 한-중 FTA에 눈길이 쏠린다.

한-중 FTA가 실현되면 GDP 8조 달러의 거대시장이 펼쳐지면서 FTA 경제영토가 70% 이상으로 수직상승, 멕시코를 제치고 2위로 올라서게 된다.

우리나라는 이외에 뉴질랜드 및 걸프협력이사회(GCC) 회원국인 사우디아라비아, 쿠웨이트, 아랍에미리트, 카타르, 오만, 바레인 등과도 FTA 협상을 벌이고 있다.

여기에 환태평양경제동반자협정(TPP)을 통해 세계 3위의 경제대국 일본마저 우리 경제영토로 편입한다면 사실상 전 세계와 자유롭게 교역할 수 있는 토대가 마련된다.

산업부 관계자는 "인구 5천만명 규모에 자원빈국인 우리나라는 결국 세계와의 무역에서 생존의 활로를 찾아야 한다"며 "기존에 체결한 FTA 효과를 극대화하는 방안을 찾으면서 앞으로도 계속 FTA의 보폭을 넓힐 것"이라고 강조했다.

lucho@yna.co.kr

<저작권자(c)연합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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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연합뉴스(2014.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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