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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화여대, 세계적 화학기업에게 100만 유로 지원 받는다
작성일
2014.04.15

미래형 금속 공기 전지 공동개발 공동연구 협약

이화여자대학교(총장 김선욱)는 세계적 화학기업 솔베이(Solvay)와 미래형 금속 공기(metal air) 전지 개발에 관한 공동연구에 나선다고 14일 밝혔다.

양 기관은 공동연구 협약에 따라 앞으로 3년간 공동연구를 수행한다. 이를 위해 솔베이는 100만 유로(한화 약 15억원)를 이화여대에 지원할 예정이다.

이화여대는 지난 2011년 5월 솔베이와 총 2150만 달러에 달하는 산학협력 투자협정을 체결한 이래 교내 솔베이 연구센터 설립과 공동연구 진행 등을 위해 힘을 쏟았다.

이에 지난 2일 솔베이 연구센터를 비롯한 각종 글로벌 연구교육 네트워크 인프라인 산학협력관의 완공을 기념하는 봉헌식을 가졌고, 이번 협약을 통해 솔베이와의 네 번째 공동연구를 수행하게 됐다.

이날 공동연구 협약식에는 미래형 금속공기 전지 개발 프로젝트의 총괄 책임자인 본교 최진호 대외부총장(석좌교수, 화학·나노과학전공), 참여 연구자인 김동하 교수(화학·나노과학전공)와 설용건 교수(연세대 화공생명공학과), 김용표 연구처장, 솔베이 측의 로드리고 엘리존도(Rodrigo Elizondo) 솔베이코리아 사장, 파스칼 메트비에(Pascal Metivier) 솔베이 R&I Asia Pacific 연구소장, 장순호 솔베이 R&I 코리아 연구소장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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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뉴시스(2014.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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