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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통상자원부는 17일 지난해 전 산업의 노동생산성 지수(99.5)가 전년 대비 1.1% 증가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 건설투자 및 수출의 증가 등으로 모든 산업의 생산량이 1.6% 늘어난 가운데 근로시간이 0.6% 줄었기 때문이다.
노동생산성은 일정 시간이 투입된 노동량과 그 성과인 생산량과의 비율로, 노동자 1인이 일정기간동안 산출하는 생산량 또는 부가가치를 나타낸다.
산업별 생산성 지수를 살펴보면 제조업의 노동생산성은 104.2로 0.1% 증가했다. 서비스업(98.4)은 1.4%, 건설업(82.4)은 10.1%의 생산 증가율을 보였다.
지난해 투입된 노동량을 살펴보면 전 산업의 근로자수는 전년대비 1.0% 늘어난 반면 근로시간은 0.6%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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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뉴시스(2014.04.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