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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에 따르면,
이날 개소식에는 GM 글로벌 디자인 에드워드 웰번 부사장과 한국GM 세르지오 호샤 사장, 금속노조 한국GM지부 정종환 지부장 등 임직원과 산업통상자원부 윤상직 장관 등이 참석했다.
한국GM은 400억원을 투자해 기존 7천640㎡였던 디자인센터를 1만6천640㎡로 2배 이상 키웠다. 이는 GM그룹내 글로벌 디자인센터 중에서 3번째로 크다.
차량 내외부 등 일반 디자인은 물론, 디지털 디자인·모델링, 스튜디오 엔지니어링 등을 할 수 있는 시설을 갖춰 향후 디자이너와 모델러 등 200여명이 이곳에서 다양한 차량개발 업무를 수행할 예정이다.
웰번 부사장은 "한국GM 디자인센터는 글로벌 디자인 네트워크의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센터는 그간 쉐보레 스파크, 아베오, 크루즈 등 GM의 글로벌 주력 차종을 선보이는 데 주도적인 역할을 했다.
eugenie@yna.co.kr
<저작권자(c)연합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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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연합뉴스(2014.04.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