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뉴스
- Home
- Invest KOREA 소개
- 뉴스룸
- 투자뉴스
연합뉴스에 따르면,
(구미=연합뉴스) 손대성 기자 = 일본계 기업이 경북 구미에 자동차 소재를 생산하는 공장을 건립한다.
일본 투자기업인 엔피케이는 8일 구미시청에서 경북도, 구미시와 공장건설에 관한 투자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이 회사는 올해부터 2018년까지 183억원을 들여 구미4공단 외국인투자지역 2만여㎡ 땅에 자동차용 플라스틱 컴파운드 생산시설을 건립한다.
플라스틱 컴파운드는 플라스틱의 성형 가공을 쉽게 하기 위한 혼합 첨가제를 가리킨다.
엔피케이는 공장을 건립하면 60여명을 고용할 계획이다.
이 회사는 1987년부터 구미2공단에 130여명을 고용해 플라스틱 컴파운드 생산공장을 가동하고 있다.
최상건 엔피케이 회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품질을 개발해 구미공단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sds123@yna.co.kr
<저작권자(c)연합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
원본기사 보기
출처: 연합뉴스(2014.05.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