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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에 따르면,
(서울=연합뉴스) 김문성 기자 = 산업통상자원부는 23일 외국인투자위원회를 열어 SK케미칼[006120]과 일본 테이진의 합작회사인 이니츠를 조세 감면 혜택이 주어지는 외국인 투자기업으로 지정했다고 밝혔다.
이니츠는 2018년까지 울산 미포국가산업단지에 3천549억원을 투자, 자동차와 기계 등을 만들 때 금속 대신 쓰이는 신소재 플라스틱의 기초수지와 화합물 제조·생산설비를 지어 122명을 고용할 계획이다.
산업부는 미국계 기업 엔알지도 외국인 투자기업으로 지정했다. 이 회사는 충남 예당일반산업단지에 2017년까지 1천287억원을 들여 생활폐기물을 재활용해 고체 연료로 만드는 설비를 설치할 계획이다.
kms1234@yna.co.kr
<저작권자(c)연합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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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연합뉴스(2014.06.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