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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바스프, 수원에 '글로벌 R&D센터' 개소
작성일
2014.09.05

연합뉴스에 따르면,

(수원=연합뉴스) 강창구 기자 = 글로벌 기업인 독일 바스프사가 4일 수원 성균관대학교 자연과학캠퍼스 연구동에 '글로벌 R&D센터'를 세웠다.

글로벌 R&D센터는 LED(발광 유기다이오드 디스플레이) 등 차세대 디스플레이와 전자재료 소재 등을 연구하는 바스프사의 전 세계 총괄본부다.

바스프사는 2016년까지 336억원을 투자하고 석·박사급 인력 42명을 채용, OLED 등 차세대 디스플레이와 전자재료 분야의 연구를 진행할 예정이다.

또 지역 우수인재 양성을 위한 장학사업과 산업연수·인턴 프로그램, 중소기업의 글로벌화 지원 사업을 펼칠 계획이다.

시는 연구소 유치로 2021년까지 연평균 1천545억원의 직접생산유발효과와 639억원의 부가가치 유발효과가 발생하고 280명의 간접 고용효과가 나타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1865년 설립된 바스프사는 포춘지 선정, 세계 500대 기업 중 65위로 지난해 740억유로의 매출을 기록한 글로벌 기업이다.

국내에는 1998년 한국바스프를 설립, 지난해 기준 1천28명의 근로자와 2조7천억원의 총매출을 기록했다.

kcg33169@yna.co.kr

<저작권자(c)연합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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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연합뉴스(2014.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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