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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성공단에 외국 기업을 유치하기 위한 외국인 투자지원센터가 12일 문을 연다고 통일부가 10일 밝혔다.
센터는 영어와 중국어 등 외국어 구사인력을 두고 투자자 상담, 해외 홍보 등 개성공단 투자 유치 업무를 전담하게 된다.
남북은 지난해 개성공단 가동 중단사태 이후 재가동에 합의하는 과정에서 개성공단 국제화 방침을 정했다. 지금까지 미국과 독일, 중국 등 기업 20여 곳이 우리 정부에 개성공단 투자 문의를 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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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뉴시스(2014.09.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