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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에 따르면,
(서울=연합뉴스) 오예진 기자 = 정부는 25일 내년도 벤처·창업 활성화 예산을 올해보다 21.5% 늘어난 3천853억원으로 확정했다.
이는 지난해의 3천156억원보다 697억원이 늘어난 금액이다.
정부는 이와 함께 창업 초기 기업의 성장을 위해 엔젤투자를 활성화하고자 엔젤매칭펀드의 누적 규모를 2017년까지 3천200억원으로 늘리기로 했다.
대학 내에서 예비창업자 발굴 및 교육, 창업 등이 이뤄지도록 만든 창업선도대학도 올해 21개에서 내년에 28개까지 늘린다는 방침이다.
중소기업간 인수합병(M&A) 활성화를 위해 정부는 벤처기업에 한정적으로 적용하던 소규모·간이합병 허용을 창업 7년이내 기업으로 확대하기로 했다.
ohyes@yna.co.kr
<저작권자(c)연합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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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연합뉴스(2014.09.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