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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인천시, 협력확대 위한 MOU 체결
이에 따라 BMW 그룹과 인천시는 인천경제자유구역(IFEZ) 내 연구개발(R&D)센터 설립, 인천지역 내 전기자동차 시범사업, BMW 그룹의 국제적인 마케팅 행사 공동추진 등 상호 협력관계 확대를 진행해 나가기로 했다.
인천시는 최근 GCF(녹색기후기금)의 송도 유치 등 비즈니스 국제도시화를 강화하기 위해 BMW와 함께 전기차 인프라 확충을 위해 공동 노력하고, 전기차 시범 사업 등 다양한 친환경 프로젝트를 공동 개발할 예정이다.
브라질, 미국, 일본, 중국에 이어 5번째로 세워지는 BMW의 한국 위성 R&D 센터는 영종도 BMW 드라이빙 센터에 내년에 설립된다. 센터는 2017년까지 독일 본사 연구원을 포함한 20명으로 구성되며 2020년까지 약 200억원 이상 투자된다.
이날 협약식에는 헨드릭 본 퀸하임 BMW 그룹 아시아태평양 남아프리카 총괄사장과 유정복 인천시장, 김효준 BMW 그룹 코리아 사장 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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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뉴시스(2014.10.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