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뉴스
- Home
- Invest KOREA 소개
- 뉴스룸
- 투자뉴스
연합뉴스에 따르면,
(서울=연합뉴스) 전성훈 기자 = 미래창조과학부는 미국 실리콘밸리에서 국내 정보통신기술(ICT) 기업 투자설명회를 했다고 6일 밝혔다.
미래글로벌창업지원센터와 한국정보통신진흥원이 공동 개최한 이번 설명회에는 스마투스·케이팝유나이티드·스파이카 등 12개 우수 ICT 기업이 참가했다.
현지에서는 버클리 엔젤 네트워크 등 엔젤캐피털과 전략 투자자 등이 대거 참가해 국내 ICT 기업에 대한 높은 관심을 나타냈다.
특히 포브스가 3년 연속 최고의 기술 투자가로 선정한 브레이어 캐피털의 짐 브레이어 대표가 나와 이목이 집중됐다.
오덕환 미래글로벌창업지원센터장은 "내년부터는 미국·유럽 등 전통의 벤처 강국뿐만 아니라 중국·일본·싱가포르 등에서도 매년 투자설명회를 개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lucho@yna.co.kr
<저작권자(c)연합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
원본기사 보기
출처: 연합뉴스(2014.11.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