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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에 따르면,
(서울=연합뉴스) 김지훈 기자 = 윤상직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1일 "일본기업의 한국에 대한 투자확대를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윤 장관은 이날 신라호텔에서 한일재계획의 참석차 방한한 사카키바라 사다유키(신<木+神>原定征) 게이단렌(經團連·경제단체연합회) 회장 등 일본 대표단과 면담을 한 자리에서 이같이 밝혔다.
이를 위해 윤 장관은 외국 투자기업을 위한 인센티브 제도 개선과 기업활동의 애로사항 해소에 적극 나설 것이라고 설명했다.
윤 장관은 이날 면담에서 일본 기업인들과 한·일 양국간 산업, 통상 협력방안을 논의했으며, 내년 한·일 수교 50주년을 앞둔 시점에서 양국의 미래 지향적인 협력관계 구축을 위해 한국 전경련과 일본 게이단렌 등 두 단체가 적극적인 역할을 해달라고 요청했다.
hoonki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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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연합뉴스(2014.12.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