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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청장 이희봉)은 일본 기업 등 경제구역에 투자를 희망하는 3개 회사와 투자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우선 산스이테코코리아㈜(대표 가와시마 쇼이치로)는 율촌자유무역지역에 350억원을 투자하고 광양만의 풍부한 철강원자재를 활용한 철구조물 제작 후 일본으로 수출할 예정이다.
전액 외투자금으로 투자되며, 270명의 직원을 신규채용 할 계획을 갖고 있다.
또 ㈜미래에스아이(대표 김도일)는 해룡산단에 400억원을 투자하는 광주 소재 기업으로 화공 엔지니어링, 실험 및 연구에 필요한 각종 장비들을 제조하고 있다.
최근 그린타이어 보강제인 둥지실리카 개발에 성공해 환경 친화적인 신소재 원료를 타이어, 벨트, 신발, 전선 등 연관기업에 공급하게 된다.
㈜제영산업(대표 홍승회)은 세풍산단에 25억원을 투자하는 수도권 기업으로 기능성 플라스틱원료 리사이클링 등 재생사업을 주력산업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관련 특허도 신청중이다.
향후 세풍산단 입주 후 바이오 플라스틱분야 원료환원 및 재생 분야를 중점적으로 투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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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뉴시스(2015.01.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