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뉴스
- Home
- Invest KOREA 소개
- 뉴스룸
- 투자뉴스
새만금산업단지에 투자한 일본의 도레이첨단소재 이영관 회장이 "새만금 투자확산에 적극 협조하겠다"고 약속했다.
4일 전북도를 방문한 이영관 회장은 송하진 전북지사와의 면담 자리에서 "도레이첨단소재 PPS 군산공장의 성공적 정착이 향후 일본기업의 새만금 투자확대에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면서 "향후 새만금 투자확산에도 적극 협조하겠다"고 밝혔다.
이에대해 송 지사는 "도레이의 성공적인 정착이 또다른 외국기업 유치에 장점으로 작용할 것으로 예상된다"면서 "계획대로 공장을 완공할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하겠다"고 언급했다.
일본 도레이그룹은 오는 2018년까지 새만금에 3000억원을 투자할 계획이며, PPS(폴리페닐렌설파이드) 군산공장은 지난해 5월 착공했고, 올해 9월부터 시험생산에 들어가게 된다.
PPS는 슈퍼엔지니어링 플라스틱을 말하며, 군산공장에서는 생산량의 70% 이상을 중국과 동남아로 수출하게 된다.
원본기사 보기
출처: 뉴시스(2015.02.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