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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평택항만공사는 26일(현지시각) 독일 브레멘항만공사, BLG로지스틱그룹과 자동차 물류산업 확대 및 투자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를 맺었다.
협약에 따라 두 기관은 자동차 산업 관련 항만 정책과 인프라 개발 및 운영에 관한 정보 교류를 강화하고 자동차 관련 공동 사업에 함께 투자하기로 했다.
경기평택항만공사는 이번 MOU를 계기로 '자동차 특화 고부가가치 클러스터 항만 조성 TF'를 꾸려 세계적인 자동차 항만으로 도약을 꾀한다는 계획이다.
브레멘항은 지난해 자동차 230만대를 처리한 세계 1위의 자동차 항만으로 현대, 기아 등 국내 자동차 수출과 BMW, 폭스바겐 등 유럽 수입차 대부분을 처리한다.
평택항은 작년 150만대를 처리한 국내 1위 항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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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뉴시스(2015.02.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