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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송도국제도시에 영국기업 10월 첫 입주
작성일
2015.03.24

연합뉴스에 따르면,

(인천=연합뉴스) 김명균 기자 =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23일 송도국제도시에서 영국기업인 헬러만타이툰 회사의 자동차 부품 생산·연구시설 착공식이 열렸다고 밝혔다.

이 회사의 패스너와 정밀 플라스틱 부품생산·연구시설은 지식산업단지 내 부지 4천160.4㎡에 총 투자비 144억원을 들여 지상 4층 규모로 오는 10월 완공 예정이다. 인천경제자유구역에 들어서는 첫 영국기업이다.

이 기업은 지난 2002년 한국지점 설립 이후 국내 매출 증가에 따라 일본, 싱가포르, 중국에 이어 아시아 지역 네 번째로 송도지구에 생산기지를 건립하게 됐다.

1933년에 설립된 헬러만타이툰사는 전 세계 34개국에 자회사를 둔 글로벌 기업이다. 2013년 기준으로 매출액 8천310억원, 종업원 3천300여명으로 런던증권거래소에 상장돼 있다.

인천경제청의 한 관계자는 "헬러만타이툰사는 올해 1월 외국인투자법인(영국 헬러만타이툰 그룹 100% 출자)을 설립했고, 오는 10월까지 신사옥 완공 후 제품을 생산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kmg@yna.co.kr

<저작권자(c)연합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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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연합뉴스(2015.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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