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덴소코리아 창원에 대규모 신공장 준공
작성일
2015.04.21

연합뉴스에 따르면,

(창원=연합뉴스) 이정훈 기자 = 세계적인 자동차 부품기업인 일본 덴소의 한국 회사인 덴소코리아일렉트로닉스㈜는 21일 오후 경남 창원시 마산합포구 우산동에서 신공장 준공식을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2012년 12월 창원시와 투자계약을 한 덴소 측은 우산동 마창대교 인근 산업단지 8만2천845㎡를 사들여 자동차 전자부품 생산공장과 연구시설을 지었다.

이 공장에서는 주로 자동차 계기판 등을 생산해 국내외 완성차 업체에 공급한다.

공장이 들어선 산업단지에는 덴소만 입주했다.

창원시는 이 때문에 산업단지 명칭을 '창원덴소도시첨단산업단지'로 지었다.

신공장 가동과 함께 창원산단 덴소 공장 운영은 중단됐다.

1976년 '풍성정밀'로 출발한 덴소코리아일렉트로닉스는 일본 덴소 산하 자동차 부품 전문회사로 종업원 700여명 이상, 한해 매출 4천억원이 넘는 중견기업으로 성장했다.

21일 준공식에는 가토 노부아키(加藤宣明) 덴소 사장이 참석할 예정이다.

창원시는 덴소 신공장 준공식을 기념해 지난 13일부터 21일까지를 '덴소 기업의 날'로 선포했다.

seaman@yna.co.kr

<저작권자(c)연합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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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연합뉴스(2015.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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