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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신서비스-제조업체, 5G 통신기술 주도 위해 협력
작성일
2015.06.26
조회수
551

국내 통신사와 통신장비업체들이 글로벌 정보통신기술(ICT) 시장에서 주도권을 쥐기 위해 5세대(G) 통신기술 표준화 협력전선을 구축한다.

2020년 열리는 5G 시대를 앞두고 기술과 서비스 개발에 속도를 내기 위한 움직임으로 풀이된다. 전세계적으로 5G 기술 표준화 작업이 본격적으로 진행되고 있다. 최근 세계 통신 표준화 기구인 3GPP(3rd Generation Partnership Project)가 5G 기술 표준화 논의를 본격화하고 세계이동통신 사업자 협회 (GSMA)가 5G 전담반을 구성했다.

삼성전자와 SK텔레콤은 데이터를 효율적으로 전송하는 5G 핵심 기술인 소프트웨어 정의 네트워킹(SDN: Software Defined Networking)을 기반으로 네트워크 코어 장비(EPC: Evolved Packet Core)를 10월까지 공동 개발한다고 25일 밝혔다.

통신서비스업체들은 네트워크 코어 장비를 통해 데이터가 전달되는 최단 경로를 설정하고 사용자가 체감힐 수 있는 품질 향상(QoE), 통신망 부하 해소, 신속한 장애 처리와 투자 비용 절감 등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특히 네트워크 코어 장비에 소프트웨어 정의 네트워킹 기술을 적용할 경우 기존 통신망을 사용하면서도 사용자와 가입 상품에 따라 맞춤형 네트워크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

소프트웨어 정의 네트워킹 기술은 기지국 근처의 최단 데이터 전송 경로를 이용하기 때문에 5G 시대 클라우드 게임, 원격 운전 등 다양한 실시간 데이터 서비스 구현을 앞당길 것으로 전망된다.

박진효 SK텔레콤 네트워크 기술원장은 "네트워크 코어 장비(EPC) 기술 개발을 통해 폭증하는 모바일 데이터 트래픽을 효율적으로 수용하고 차별화된 멀티미디어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박동수 삼성전자 네트워크사업부 개발팀장(부사장)은 "소프트웨어 정의 네트워킹 기술은 효율적인 네트워크 운용과 이동통신망을 활용한 혁신적인 서비스 도입을 위해 매우 중요하다"며 "삼성전자는 기술 선도를 통해 차세대 이동통신 기술 구현에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삼성전자와 LG유플러스는 5G 기술 표준과 관련 기술개발 상호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맺고 5G 공동협력 방안을 구체적으로 논의했다.

두 회사는 5G 기술 표준화에 필요한 5G 주파수 대역 확보를 위해 협력한다. 5G 기술 구현이 적합한 초고주파 주파수 대역을 정의하고, 초고주파 대역에서 추가 주파수 대역 확보에 나서기로 했다.

두 회사는 5G 속도를 향상시키는 핵심기술인 FD MIMO기술을 개발하고 5G 기술 구현에 필요한 고주파대역에 적합한 장비와 단말기를 개발하기 위해 데이터 처리속도 향상 방안을 모색하기로 했다. 시속 500km로 주행하는 자동차 안에서도 끊김없이 통화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차세대 변복조 기술도 개발한다. 5G 시대 대용량 데이터 처리에 필수적인 코어망 기술 개발도 병행한다.

두 회사는 5G 기술 전략을 공동으로 수립해 5G 기술을 선도하는 동시에 공동으로 수립한 5G국제 표준화 전략을 바탕으로 5G 기술 표준화도 적극 추진해 한국의 ICT 위상을 높이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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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뉴시스(2015.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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