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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이웅 기자 = 국내 중소·중견기업과 외국인투자기업 연구소, 주한 외국대학 간의 공동 연구개발(R&D)을 활성화하기 위한 '글로벌 융합 우수기술연구센터(ATC)' 신규 사업으로 올해 5개 내외의 과제를 선정해 총 30억원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산업통상자원부가 23일 밝혔다.
지난 1월 사업 공모에 들어가 18개 컨소시엄이 참가 신청을 한 상태다.
글로벌 융합 ATC는 국내 중소·중견기업이 외투기업, 외국계 공대와 구성한 R&D 컨소시엄에 연구개발비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지원액은 최대 5년간 연 7억원 내외다.
처음 도입된 지난해는 ㈜예스티와 뉴욕주립대 산학협력단의 '마이크로·나노급 선폭용 극저온용 정밀 열처리 장치 개발' 등 4개 과제를 선정해 총 23억원을 지원했다.
abullapi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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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연합뉴스(2015.06.23)